뜨겁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친환경 수분충전팩 추천! 꼭 해보세요

소풍 가기 딱 좋은 구름 한 점 없는 태양 가득한 날씨에 피부를 보호해 줄 환경친화적인 수분 가득 보습법을 알려드립니다.
여름처럼 뜨겁지않다고 방심하면 안 되는 날씨입니다. 해는 쨍한데 더욱 건조해서 피부 수분 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죠

그래서 알려드리는 버리는거 거의 없이 자연친화적인 수분팩!!!
화학물질 X 없습니다. 이것저것 섞어서 복잡한 제조 X 없습니다!!!
효과를 눈으로 보고 몸으로 증명한 50대 언니 피부 좋은 언니에게 전수받은 비법!!
그것은 바로~ 바로~~~~~

 

 

<오 이 팩 >입니다. 뭐야 ~ 다 아는 거 하시겠죠? 그러나! 그러나!! 그간 우리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거... 이 방법대로 하시면
이 오이 하나로 그 어떤 비싼 팩보다 수분 가득하고, 돈도 아끼고, 쓰레기가 되는 팩 시트를 또 만들지도 않아도 된다는 거!! 정말 중요하죠~!

정말 쉬우니 꼭 해보세요!!
안 보면 후회!~ <준비물>
오이, 칼 - 끝!!

<방 법>
**오이를 미리 냉장고에 넣어두세요.
1 오이를 동 그랑 단면으로 반자른다.
2 오이 껍질을 깎는다.
3 깎은 오이를 긴 방향으로 최대한 얇게 썬다. (아래 사진 참고)
4 세안한 얼굴에 오이를 촘촘히 촵촵 붙인다.
* 길고 얇게 잘려서 얼굴에 붕대처럼 착 착 감깁니다.
*작은 조각들은 인중이나 눈가에 붙이면 딱!!
5 껍질은 안쪽면으로 목이나 손등에 붙인다.
6 일반 팩처럼 20분 후 살살 문지르고 뗀다.
7 물 세안 두어 번 한다.

오이팩의 잘 된 예

*왼쪽처럼 비칠 정도로 얇게 얇고 길게 자르셔야 합니다.

 

 

오이팩의 잘 못 된 예

*오른쪽 사진 다들 많이 보셨죠~ 저렇게 두껍게 자르면 얼굴 굴곡에 붙지도 않고 몇 개 나오지도 않아 오이를 낭비하게 됩니다. 오른쪽은 입에 양보하세요~ ㅎ

- 수분을 피부에 싹 뺏긴 오이 껍질입니다. 배출하기도 좋죠~~

**오이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얼굴 전체는 물론 많은 면적에 할 수 있습니다.
남은 오이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오이 하나로 여러 번을 할 수 있답니다.

+술 먹고 나서 얼굴 빨갛게 열 올랐을 때도 딱입니다.
+햇볕에 노출돼 뜨겁거나 피부가 건조할 때 필수입니다.

시판 팩에서 나오는 일반쓰레기가 없습니다. 더욱 친환경적이죠
말 그대로 - 피부에 양보하세요!!!
50대인데 피부가 깐 달걀처럼 촉촉 매끈한 언니가 직접 알려준 찐 비법입니다. 오이가 있는 철에는 매일 한다고 합니다.
화학약품이 없으니 그 어떤 화장품보다 피부에 안전하겠죠~

오늘도 하고 자야겠습니다.
모두 예쁜 피부 되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