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여름철, 땀으로 인해 몸에서 많은 수분이 손실됩니다. 따라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, 물만 마시는 것이 지겹거나, 추가적인 건강효과를 원한다면, 차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몇 가지 차와 하루에 섭취량에 대해 알아봅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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💙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/음료 와 아닌 음료
🧡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/음료 는
보리차 / 현미차 / 허브차
로 몸속 수분을 채우는데 도움을 줍니다.
🖤물 대신 마실 수 없는 차/음료 는
녹차 / 홍차 / 커피 / 옥수수수염차 / 결명자차 / 헛개나무차
가 있습니다.
녹차, 홍차, 커피는 카페인이 있기 때문이구요.
옥수수수염차, 결명자차, 헛개나무차는 이뇨 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에 수분이 같이 빠져나가겠죠
💙건강하게 제대로 물 마시는 법
🧡여러 번 조금씩 마셔요 !
많은 양을 한 번에 마시면 전해질 농동에 영향을 줍니다.
갈증을 느끼기 전에 수시로 물을 마시는게 좋습니다.
🧡나이, 성별, 질환을 고려해 마셔요!
나에게 맞는 적정량을 확인하세요.
몸 상태를 확인하면서 마셔야하는 물의 양을 조절하세요.
🧡미지근한 물을 마셔요!
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은 소화기관에 무리를 줍니다.
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.
🧡순수한 물을 마셔요!
커피와 녹차 속 카페인은 소변을 자주 보게 합니다.
음료 속 설탕은 비만과 당뇨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.
💙하루 충분한 물 섭취량
🖤한국영약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사람의 비율은 대체로 출어들고 있습니다.
위 그림과 같이 물을 충분히 마시는 사람이 절반도 안 되네요!
물을 충분히 마신사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?
음식과 물을 통해 하루에 섭취해야하는 전체 수분의 양을 충분섭취량 이라고 하고
하루에 성인은 물 4~5컵 즉 1000ml
어르신은 물 3컵 600ml
의 물을 마시는게 적절합니다.
남자성인의 경우
19~74세 > 5컵
75세 이상 > 3컵
여자성인의 경우
19~64세 > 4컵
65세 이상 > 3컵
이 적절하다고 합니다. 이외에 간경화나 신부전, 심부전 등과 같은 질환이 있을 경우, 과도한 수분 섭취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때문에, 의사와 상담 후 양을 조절하십시오.
Q 하루에 물2L 혹은 많이 먹을수록 좋은 거 아닌가요?
A 아닙니다.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해서 건강에 특별한 도움이 되지는 않아요, 하루에 반드시 몇 컵을 마셔야 한다기 보다는 본인의 몸 상태에 따라 적당히 마셔야해요.
Q 그럼 꼭 순수한 물로만 마셔야 해요?
A 우리 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은 2~2.5L 정도인데 여기에는 순수한 물 뿐만 아니라 음식에 들어 있는 수분도 포함 됩니다. 한국인들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있어서 여기에서도 수분 보충이 가능해요. 따라서 하루에 마셔야 하는 순수한 물의 양은 4~5컵 정도면 충분해요
이렇게 수분보충/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/음료 와 하루 물 섭취량 물 마시는 방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지나치게 많이 마실 필요는 없구요. 위 내용을 참고하시어 폭염 시에는 탈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더욱 충분한 수분섭취에 신경 써야하며, 하루 동안 양을 유지하는 것이 몸건강, 피부건강까지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.
모두 건강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