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밖에 나갈일도 사람만날일도 적은데 미용실가기 비싸시죠.. 하지만 저같은... 세치쟁이들은. 염색을 안할수가 없답니다... 뽑아도 뽑아도 잡초처럼 저렇게 잘자라네요 보이는 부분뿐아니라.. 안에도 뒤져보면 더 많습니다.. (조카가 개당100원 뽑기를 하면 두둑히 챙겨간다는.. ) 머리 숱도 많거니와 빨리자라는 편이라 두달은 한번은 염색을 하지요.. -그러던 어느날 아침 밥을 먹다 우연히 본 홈쇼핑에서 염색약을 팔더군요. 아침에는 주로 연세있으신분들 용 방송을 많이 합니다. 그래서 염색약도 세치커버 위주로 하더군요 . 김세치인 저로써는 빠져들수 밖에 없었어요. 것도 유명헤어디자이너 개발한 연예인도 한다는 색상!! 머리결도 더 좋아진다고!! 용량을 마음대로 조절!! 까지 정말 맘에 들었죠 . 거기에 가격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