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버랜드 3편)
안녕하세요 김물욕쟁이입니다~
지난 크리스마스에 급하게 다녀온 에버랜드 사진과 영상들을 풀어봅니다.
잠시나마 꿈과 모험의 동산으로 (?)으로 떠나보시죠~
네이버예약에서 검색해서 그냥 구매했습니다.
자유이용권이구요. 2인에 츄러스까지 62,000원 결재했습니다 .
12월24일에 결정한거라 네이버에서 보이길래했어요.
비싸지는 않는거 같습니다.
(전 비록 100%즐기지는 못했지만요/이전 포스팅참고...)
딱히 신용카드할인카드도 없어서 빠르게 구매결정.
아래는에버랜드 공홈 가격표입니다.
-대인 56,000원 입니다.
**네이버검색 가격은 시즌마다 다른거같아요 / 원래가격과 비교해보시고 구매하시면 될거같아용~
그리고 srt차표 바로 결재 / 짐싸고
다음날 출발~~
기차는 언제나 설레는거 같아요. 버스보다 왠지 좋음~
드뎌 입장~~
(참고 사물함은 입장후 왼쪽으로 가면 있어요~~ 현금입니다 )
(빨간모자쓴 가오나시인줄 ㅎㅎ)
나무가 참 예쁘죠~~ 성황당 나무같아요 요정이든 뭐든 나올거같네요
여러군데 둘러보다 시간만 다 갔답니다 ㅎㅎ
락스핀~~ 전 노잼이었어요~
재밌던거.. 타다가 사진찍을새가 없었네요. .사실.. 두개밖에 못탔어요 ㅠㅠ
판더와 사파리, 티익스프레스 예약못해서 다 실패하고
그나마 인상깊었던건 호랑이가족입니다. 엄마와 딸, 아들 20년 2월에 태어났데요 .
유리벽으로 막혀있습니다. 정말 만지고싶더라구요.
눈앞에서 움직이고 있다는게 비현실적이었어요~ 그래서 동영상도 준비했습니당
그리고 보기힘든 동물 사막여우예요 언뜻보면 잘 못찾겠죠?~(저만 그런가요 .. 눈이 좀 나빠요... )
정말 귀엽습니다. 그리고 정말빨리 움직여요. 쥐처럼요 신기신기
길들이고 싶네요 진짜 ㅎㅎ
요놈도 동영상 짠~~
춥기도 하고 금강산도 식후경. 동물원쪽에서 내려오면 빨간조명에 테라스가 있는 분식점으로 왔어요~~
빨간조명은. 사실 스탠드난로였습니다~~
맛있어요 뜨긴하니~`그리고 꿀팁 오뎅국물 리필되요~~(감동) 주저없이 더 달라고 하세요~
마지막으로 야간 불빛 퍼레이드를 보기위해 아주 벌벌 떨면서.. 기다렸습니다.
그러니 겨울엔 꼭!!! 두꺼운 잠바준비하세요~
퍼레이드 영상이 커서요 다음에 또 올릴께요~~
여러분의 소비에 작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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