물욕쟁이 입니다 . 오늘의 물욕 풀어봅니다ㅣ 연말이지만 나다니지도 못하고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네일샵을 가보았습니다. 이제껏 집에서만 바르거나 각종 스티커들 다써보았습니다. 꾸미는 재미도 있고 실은 집에서 하면 싸다고 생각하고 그랬죠. (다들 그러시죠~ㅎ) 헌데 지난 몇년간 해봐도.. 바르는건 머리만감으면 벗겨지기 시작하고. 스티커들은 아무리 오래간다고 굽는다는 것도 해보아도 하루에 하나씩 하나씩.. 떨어지더라구요. ㅠㅠ 그래서 친구의 추천으로 싼 젤네일집이있다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. 샵에서 받는건 최소한달이상유지되고 떼러가지 않으면 떨어지지도 않는다고 합니다. 무려 29,000원 삼만원도 안하더구요, 굽는 셀프젤네일도 15,000원씩하잖아요. (집에 몇통이나 있어요ㅠ) 자 그럼 길을 떠나보도록 하죠~..